린 (LYn) 보고 싶어...운다 (Miss You...Crying)
슬픈 story는 보기 싫어요.
저까지 우울해지잖아요.
으음, 그래도 아주 가끔씩 보고
저에대해 또한번 생각해보곤해요^^
비교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도
돕~고 나 자신도 바르게 살아가자?
그런 느…낌이 들곤하죠.
어, 그~래~도 슬픈 story보다
린 (LYn)의 보고 싶어...운다 (Miss You...Crying) …
이렇게… music을 鑑賞하는게 좋네요.
원래는 music을 들으면서 거리를 걷습니다.
휴대전화에다가 저장을해놓고 music를 뒤섞어
지금은 어떠한 music이 나올까? 하면서 두근하면서 music을 듣는데.
어제와 같이 평범히 오늘도 melody를 들을까? 하면서
가방 속을 뒤적이고 있는데
이럴 수가…. 이어폰을 두고 나온 것 있죠?
벌써 멀리멀리 나와서 다시 가지러 가면 약속시각도 늦을 것 같고.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이어폰을 꽂지 않은 귀로 외출을 Start했답니다.
얼마나 가는 길이 외롭던지. music의 귀중함을 다시 알았답니다.
music이 어느 정도 소중한가….
옛날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들리니까 몰랐는데
역시나 사람은 곁에 없어야 귀중한걸 아나 봅니다.
그 날 이후로 계속해서 이어폰을 잊어먹고 나왔습니다.
어찌 이렇게 정신이 없는 걸까요?
휴- 이번에는 진짜 잘 챙겨나가야지 하는데도
역시나 오늘도 까먹고, 내일도 까먹을 것 같고.
그래서~ 아예 생각난 김에 가방에 이어폰을 넣은다음 외출했답니다.
ㅋㅋㅋ 다음날도 이어폰을 챙기지 않을 것 같은지라 한 선택인데
빙고! 정확했어요.
저는 그 다음 날도 자연스럽게 가방만 들고나서 나섰고
오늘 하루도 music을 못 들을 뻔 했던 거 있죠? 휴우-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도 music을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얏호!! 간만에 이어폰을 꽂고 music을 들었어요.
이젠 나는 기쁜 사람이 되었답니다!
어라? 이 music은! 하면서 재밌게 들었어요.
많고 많은 곡 중 더 애정하는 곡이 나오면 기분도 좋고
무언가가 차분한 mind이 되거든요.
요런 feeling 여러분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melody만 자주자주 들어본다면 됩니다.
금일은 발걸음도 가볍게 다닐 수 있겠습니다!
'흘러가는 소리 > 웃음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벌진트 (Verbal Jint) 우아한년 (0) | 2014.11.30 |
---|---|
자미로콰이 (Jamiroquai) Seven Days In Sunny June (0) | 2014.11.29 |
줄라이 Somewhere (0) | 2014.11.27 |
친목도모 그대 보낸뒤 (0) | 2014.11.26 |
양파 애송이의 love (0) | 201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