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지 Black.Z Falling In Love (Song by 이은비 Lee EunBi)
정말로 예쁜 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고~
나 자신에게 가져다 주는 아…이의
얼굴이… 진짜로 happy해보였어~요
가져온건 하얗고 깨끗한 돌.
그리고~ 매끈거리는 돌 뿐이었습니다.
다시… 달려가는 애를 보며…
정말 환한 smile를 지었어요..
어떠한 music이 쭉~ 떠올랐어요…
그 music에 진짜 어울리는 아이에요.
그런 music과 비슷…한 music일까요?
블랙지 Black.Z 의 Falling In Love (Song by 이은비 Lee EunBi) …
어릴 때에는 쓰디쓴 커피를 쭉~ 잘 마시면 성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정말 잘 마시게 된 현재는 제가 어른이 된 것이
아리송할 경우에는가 있습니다.
간혹 이런것만으로도 어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며
어릴 때 내 철없던 기억을 무던히도 바보스럽게 생각할 때가 있답니다.
쓴 커피를 진짜 잘 마신다고 성인이 되는 것이라면… 아니었죠. ㅠ.ㅠ
살아가면서 쓴 인생의 항로를 탈없이 잘 넘어섰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한 뼘씩 커지는 것, 이것이 진짜 성인이 되는 것이었답니다.
생각해보건데 나도 모르게 쓴 커피 한잔이 바로 인생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어린애가 그런 삶의 원리를 알 수는 없었겠지만 말이에요.
쓰디쓴 커피가 곧 삶이라고 누군가 알려줬더라면
아마도 제 논리는 옳은 것일 거에요.
성인이 된다고 합니다면 인생도 알 테고, 또 쓰디쓴 커피처럼
삶이 쓰디쓰다는 것도 알 테니 말이에요.
내 스스로 경험해보지 않는다고 합니다고해도 삶의 쓴맛이 뭔지
이것이 바로 커피와 똑같은 맛인지도 말입니다.
성인이 되는 것, 갑자기 대단한 일처럼 느껴지네요.
마땅히 모두 다 나이를 먹고 성인이라고 인정받는 나이가 된답니다.
어느 누구도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는 일은 피해 갈 수 없어요.
그러나 긴요한 사실은 성인이라고 인정ㅂ다는 나이가 되어도
성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아닐까…
성인다고 합니다운 성인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성인 말입니다.
최근엔 어릴 적 생각을 하는 평범한 성인이 아니고
진짜로 어른같은 어른, 그러한 성인이 되고 싶어졌답니다.
아이의 생각을 하는 성인들은 괜찮습니다.
아이의 행동들을 하는 성인들이 문제랍니다.
그러한 성인이 아니라 몸도 mind도 모두 어른인 그러한 어른이 되고 싶군요.
어찌 하면 그런 성인이 될 수 있을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