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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 (FANA)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화나 (FANA)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계절이 지나가죠.
어두침침한 어둠에 가려져서 좋아하는 사람의 슬픈 옆모습을 지켜보지 못했습니다.
무언가를 보고 있는 걸까나?
사람은 어떤 사람이건 어떠한 걸 짊어지고 있습니다.
불안한 feeling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때마다 music를 들어요.
불안한 feeling을 가시게 해주는 괜찮은 music
화나 (FANA) 의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
그렇게 아픔을 치우했었다고 합니다면
반드시 mind속에 있는 상냥함이 더 커질 거랍니다.
나를 Heeling해 주었던 music처럼 말입니다.




진짜 처음으로 멍멍이 신발을 신긴 후
강쥐와 산책을하러 갔어요.
으음~ 근데 얼~마나 어색하던지!
계속해서 걷는 게 진짜 불안정하더군요.


진짜진짜 웃겼답니다. 정말 하도 웃…으니
사람이~ 정말 이상한 눈으로…
계속해서 쳐다보더군요. ㅎㅎㅎ
으음, 원래라면 제 기분이 진짜로 나빴을 텐데~~
하하… 그냥 제 기분이 좋아서… 마구 웃었지요.


마구 웃었더니~~ 숨이 정말로 넘어갈 것 같아서
강쥐 신경도 진짜로 안 썼습니다.
넘넘 불편해도 얼른~ 익숙해지길… 바라면서
진짜진짜 열~심히 걸었지요.


으음, 그렇게 거닐다 보니~ 어느덧~
하하… 저도 모르게 자연스러운 발걸음이 되었답니다.
하하… 아직은 조금 멀었습니다.
으음, 신발을 신은 강아지의 모습…이
진짜로 귀여웠답니다. 후후~~


진짜 간단하게 나갈 때에는 발 씻기기가
넘 힘이드니까 이렇게^^
멍멍이 신발이 있음 좋을겁니다.
music을 鑑賞하면서 멍멍이와
근처 산책을 happy…하게 즐겼어요.
music도 넘넘 좋고~ 강아지도 정말 기분 좋고^^
아! 저도 정말 좋은 산책길이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