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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소리/웃음소리

비즈니즈(Bizniz) Tweet Tweet

비즈니즈(Bizniz) Tweet Tweet
쓸쓸한 집안…. 나 혼자서 존재하나ㅡㄴ
이 외로운 집에서 저 혼자서 걸까? ~~~~~~
그러할 때에 들어보는 뮤~~~~~~직(음악).
쓸쓸한 때에 들어보는 뮤~~~~~~직(음악)에요.
비즈니즈(Bizniz)의 Tweet Tweet …
살작 더 눈물이 흘러내릴지도 모를일이고… ~~~~~~
제 기분이 해피~~~~~~해피~~~~~~해질 수도 있답니다. ~~~~


그런… 뮤~~~~~~직(음악)를 들려드린답니다. ~~~~~~
그래도! 뮤~~~~~~직(음악)은 멋지니까요~~~~~~
꼭 한번! 들어보십시오. ~~~~~~~~
그러면 뮤~~~~~~직(음악)을 Start해봅니다!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자는 강아지….
그리고 추운지 덜덜 떨고있더라고요. ~~~~~~
추울 땐가? 한번 생각해보고 강아지 전용 담요를 덮어줬습니다.
그냥 아이처럼 자는 FALSE
넋을 놓고 지켜본 거 같군요. ~~~~~~
우리 아이만 이렇게 자는 걸 보았는데 ~~~~~~
이제 다 늙어가는 애완견은 한 번도 이런식으로 챙겨준 적이 없습니다.


다른 집 가면 대접받고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불쌍하게 보였죠.
쓰다듬어줬는데 아차차! 싶더라고요. ~~~~~~
근데 예전만큼 예민하지 않은지 그냥 쿨쿨 자더군요.
그 모습이 놀라워서 한동안 쭈욱쭉- 봤습니다. ~~~~~~
꿈도 꾸는지 끙끙거리며 지었습니다.
무서운 꿈인가? 살짝 만져줬더니
애가 깨더라고요. 멍- 한 눈으로 두리번거리다가
겨우 잠든 강아지를 보고서는 또 지켜보면서 ~~~~~~~~
smile를 지었답니다. 고마워서요….
이것도 살아있다고 합니다고 정말 별별 걸 다하는데….
허허, 그 모습이 진짜 웃겼습니다. ~~~~
별로 신기할 것도 아닌데도 그때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


동그랗게 몸을 만 모습이
정말 귀여워서 사진으로 한번 남겼답니다.
찰칵- 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
미안~~~~~~ 하면서 조용히 하니 다시 잠드는데….
제가 또 모르고 뮤~~~~~~직(음악)을 크게 틀어놔서 ~~~~~~
개의 낮잠을 다 망쳐놓았습니다.
흠, 저희 예쁜 강아지 평생 가는 뮤~~~~~~직(음악)처럼 ~~~~~~
같이 오래 있어줬으면 좋을것같네요.
뮤~~~~~~직(음악)도 좋아하려나? 한번 틀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