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 I Got A Boy
music은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흥얼흥얼 랜덤 재생을 한 다음 감사하는 곡은 뭐가 나올까 두근두근~
그리고 전곡 재생해 놓는다고 합니다면 정말 어떤게 나올지 알 수 없으니 좋아요.
순차 재생보다 스릴 넘치고 좋아요.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는 music은 역시 좋습니다.
그 와중에 귀에 들려온 music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이 music에요.
유아이의 I Got A Boy …
많고 많은 music 중에 유독 더 잘 들려오더라고요.
신비스러워서 한번 더 듣고 지나갔었는데
팟 하고 생각나 그대에게 소개해드립니다.
모닝부터 건강한 사람의 얼굴을 본다면
나도 건강해지는 그 feeling에
아~ 뭔가 활발해지죠.
아아~ 하지만 이건…도대체 아니죠!!!
평온하고 좋은 주말 오후죠.
우리 가족들은 쿨쿨… 자고 있다고 하고
엄청 늦은 오후가 되니까 하나, 둘
깨어나기 Start했습니다.
성질을 잔~뜩 내고 싶었지만은
아침에 막 눈을 뜬 가족에게 성질을 낸다면
아아~ 그것도 못할 짓이라고 생각하니
참았죠. 아무 말도 안 했답니다.
아, 근데 아까 한 말과는
살짝 다르네요…. 그렇죠?!?
흠… 그리고 끝에 일어난
그 아이가… 갑자기!!
부스스~한 얼굴로…
넘 좋은 아침이야!!라고 소리를 질렀지요.
그랬더니… 뭔가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신기하게도….
역시나 아침부터 진짜 건강한
사람을 보면 나쁘고 나쁜 기억도
훨훨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마치 music 같군요. 그러한 기운은….
하핫… music이나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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